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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지리산 스캐치205

올 가을 청학의 모습 이번 산행은 청학연못을 원점으로하는 산행이었다. 청학의 가을을 담는다고 하였으나 날씨가 영 아니올시다. 2008년 10월 7일 청학의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메모리 사용불능으로 더 이상 찍지도 못하고 집에와서 어렵게 복구를 한 청학이다보니 애착이 간다. 2008. 10. 14.
청학연못과 도장골 단풍 맛보기 청학연못 사진은 디렉트 가 손상되어 복구 할 수 없는데 지인들께 물어 또는 검색창에서 어렵게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복구 한 사진입니다. 정말 어렵게 찍은 사진이지만 어렵게 복구한 사진입니다. 결국 마음으로 그리려다가 이렇게 복구해서 우선 맛보기로 우선 몇장...... 이번산행에서 황당한 경험.. 2008. 10. 9.
어느새 9월이다 '어느새 9월이다' 하였는데 벌써 중순을 지나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파~란 하늘만큼이나 마음도 충만함으로 가득차기를 기대 했었지. 아무리 삶이 버거워 힘들더라도 지리산 천왕의 고도에 피어있는 산 오이풀처럼 오만의 진실을 간직한 채 고개를 숙이며 삶을 살아가리라. 2008. 9. 8.
이런 눈길 걸어 보세요. 2월17일 일요일 그냥 눈길을 걷고싶어 반야를 향해 올랐습니다. 만복대골을 치고 내려가다가 심원계곡과 만나서 언제부터 봐뒀던 마음의 골짜기인 심원지계곡을 치고 올랐습니다. 아무도 흔적없는 눈길을 하루종일 걷다가 내려왔습니다. 정말 더 이상 부러울게 없는 산행이었죠. 심원지계곡 고도800쯤 .. 2008. 2. 18.
화엄사 경내에서...... 국립공원 입장료가 2007년부터 없어지게 되었다. 그때 국립공원 입장료 1600원과 문화재관람료 1600원 합해서 3200원을 냈었다. 그런데 그 뒤 결국은 문화재 관람료가 인상이 되어 3000원이 되었다. 우리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억울한 일이 아닌가 싶다. 정작 산을 찾는 등산객에게도 울며겨자먹는 심정으.. 2008. 2. 12.
화엄사 경내를 거닐면서...... 어제 오늘 박산행을 위해서 늦게 출발하여 지리산으로 간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할 산행이 화엄사 입구에서 기분이 영 아니다. 산행을 하는 사람에게 사찰 입장료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금도 납득이 안된다. 더군다나 다른곳의 입장료와는 판이하게 다른 3000원이다. 이왕 입장료를 납부.. 2008. 2. 3.
산내면 퇴수정[退修亭]을 다녀와서...... 지리산을 그렇게 다녀도 퇴수정 [退修亭]을 언제 한번쯤 가 봐야겠다고 하면서 오늘에서야 크게 마음먹고 그곳에 들렀다. 퇴수정 [退修亭] 2000년 11월 17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에 선공감(繕工監) 가감역관(假監役官)을 지내다가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참판(工曹參判).. 2008. 1. 31.
실상사 백장암을 가는 길 실상사 백장암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월에서 실상사로 가다 보면 좌측으로 100개의 장승들이 모여있는 백장공원을 만나게된다. 그 공원에 우측으로 계곡이 흐르는데 그 계곡의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계곡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이곳에는 2개.. 2008. 1. 26.
요즘 겨울의 지리산 이야기 요즈음 겨울 지리산 이야기 그 동안 한 주 지리산행을 건너 뛰고 나니 지리가 고픈 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주변 사람들이 지리산 산행을 마치고 올려놓은 산행기와 이미지를 보니 당장 지리를 향해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곧바로 지리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최근 들.. 200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