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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홀로6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의 진달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의 진달래 -일시: 2015. 04. 10~ 11일[1박2일] -누구: 나 홀로 -날씨: 첫날: 짙은 박무상태/ 둘째 날: 박무 심함 -산행코스: 팔영산 휴양림~ 깃대봉~8봉~1봉~자연휴양림 최근 2011년 국립공원으로 편입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팔영산 전남 고흥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2015. 4. 15.
임실 성수산에서 산다는 것은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일 오늘도 나는 그대를 담습니다 2014. 8. 11 임실 성수산에서... 2014. 8. 16.
지리산과 함께 하던 날(천왕봉) 지리산과 함께하기 위하여... 올 들어 유난히 눈이 내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바닷가 몽돌 밭에서 일출을 보았을 때 지리산이 내 곁에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 찾아 남쪽 한라의 폭설에 빠져들고 덕유의 향적봉에서 날밤을 세던 날 지리산이 떠나버린 것을 몰랐습니다. 서러운 달빛을 담.. 2014. 2. 7.
만복대 斷想(단상) 만복대 斷想(단상) 저 아래 세상은 아직도 찜통더위에 잠 못 이루건만 만복대 이곳은 가을이 더위에 들키지 않도록 천천히 우리에게로 다가서고 있다. 풀벌레 울음소리와 풀잎 스치는 바람소리 슬피 우는 가을 귀뚜라미는 내 청력을 무너뜨리고 운무에 휩싸인 만복대의 돌탑이 긴 서러움.. 2013. 8. 20.
중봉의 아침빛이 그리운건...... 하고 싶은 말이 가슴으로 넘쳐날 때나는 언제나 그곳에 있습니다. 지리산 중봉 아침 빛이 그리운 건침묵의 그리움 때문인지 모릅니다. "청산의바람흔적" 은 중봉에서 2012. 6. 10 2012. 6. 13.
노고단의 새벽희망 노고단의 새벽희망 -일시: 2012. 5. 13 -어디를: 성삼재~ 노고단~ 임걸령~ 문수대~ 성삼재 -누구랑: 홀로 얼마나 기다렸던가 한 동안 산행과 사진을 멀리하면서 굶주린 포유동물처럼 비록 날씨는 좋지 않더라도 무작정 지리자락을 거닐고 싶었다. 그리고 여명은 터 올 거라는 희망을 안고 노고.. 201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