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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바래봉9

지금, 바래봉은(2025-02-02) ▣ 지금, 바래봉 풍경 ▣ 바래봉의 겨울 날씨는 잔뜩 흐려하늘은 마치 무거운 회색 담요로 덮인 듯하다.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능선은 그윽한 고요 속에 잠겨 있다.하늘을 원망하며 그저 능선만 바라보는 마음은쓸쓸함과 함께 깊은 그리움을 안겨준다.구름 속에 숨은 태양을 기다리며,차가운 정적 속에서 따뜻한 빛을 갈망하다... 2025년 2월 2일 새벽청산의 바람흔적은 바래봉에서 2025. 2. 2.
지리산, 바래봉 산행 ♠ 지리산, 바래봉 산행 ♠ 구라청의 일기예보를 믿을 수 없다 오늘도 바래봉 흐린 날씨는  마치 아름다운 그림의 색이 바랜 듯한 느낌을 준다.  파란 하늘이 드러나지 않아 햇살이  비추는 따스함을 느낄 수 없고 상고대의 순백한 아름다움이  그늘에 가려져 아쉬움이 더한다.   구름이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산의 웅장함은 여전히 느껴지지만,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아름다움은 보이지 않아  마음 한켠이 허전하기만 하다. 자연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이 순간, 그리움이 더욱 깊어지네요 또 다시 다음 기회를 바라는 찍사의 마음입니다 2025년 신년 첫 산행은 바래봉에서청산 전 치 옥 2025. 1. 9.
바래봉, 새벽 희망 바래봉, 새벽 희망 모처럼 눈 내리는 날 지리산 바래봉이 그립다 주말 눈 덮인 고속도로를 달리며 희망을 피워 올린다 시린 새벽 마빡에 불 밝히고 거친 숨 몰아쉬며 발걸음을 옮긴다 아직 내 게로 닿는 길이 까마득하기에 언제나 그랬듯 나의 터벅 걸음은 또 하나의 희망이다 “청산의 바람흔적”은 바래봉에서~~ 2022. 12. 27.
지리산 바래봉 연가 지리산 바래봉 연가 기대와 희망 환희(歡喜)로 떠 오르는 해 오름 바래봉 능선 아래 가슴 뭉클한 나는 붉은 웃음 머금은 철쭉 이어라. 무상하고 실체 없는 향기도 내 마음 빨강으로 적셔낸다 괜스레 나의 가슴 설레게 한 바래봉 능선 철쭉 앞에 나는 꽃의 속삭임의 말이 되고 싶어라 2021년 5월 9일 “청산의 바람흔적”은 바래봉에서 2021. 5. 12.
앙꼬 없는 찐빵 같은 바래봉 산행[신년산행] 앙꼬 없는 찐빵 같은 바래봉 산행[신년산행] -일시: 2015년 1월 4일 ~ 5일 -어디를: 운지사~바래봉~덕두봉~ 옥계타운 -누구랑: 둘이서. 14년 갑오년의 마지막 날도 다가오는 새해 을미년의 다짐도 없이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 3끼 모두를 회사에서 해결하였던 갑오년.. 2015. 1. 6.
돌발사고와 바래봉의 상고대 돌발사고와 바래봉의 상고대 -언제: 2014. 02. 11-어디: 지리산 바래봉-누구랑: 나 홀로   스마트폰의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시간이 새벽 3시몇 번을 망설이다가 자동차 시동을 걸고 길을 나선다.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이 반기는 것을 보고 기분은 업 되었다.운봉을 향할수록 어둠은 짙게 드리우더니 이내 검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돌발사고평소대로 했어야 했어눈이 없기에 운지사 오름 길을 향해 거침없이 차를 몰았다.운지사로 향하던 차는 어느 순간에 허공을 가르더니 이내 백 되고 있었다.40~50미터를 거꾸로 달리던 차는 다행이 이내 암벽에 부딪치고 만다.아~ 깊은 후회가 밀려 온다.다 때려 치우고 내려가고 싶다~~   그러나 이내 누구의 발자국도 찍히지 않은 어둠의 순백의 산길을 걷는다아이젠과.. 2014. 2. 16.
바래봉 앨범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겨울 지리산 눈을 밟습니다. 시작이 좋아야 하는데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지난번 노고단 산행 때 많은 아쉬움이 있었던 터라 운봉읍 들어서자 아침 기온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상고대의 흔적은 이곳 운봉에서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고 보면 하기.. 2013. 12. 23.
올해 첫눈 바래봉에서 바래봉 첫눈맞이 -언제: 2012. 12. 8 -어디: 바래봉 -누구랑: 원시인. 물안개. 이중위. 초지. 코아. 토목 오늘 날씨는 여기까지...... 올 들어 유난히 설(雪)과 연이 없다. 벌써 몇 차례 눈이 내렸건만 아직도 눈다운 눈을 제대로 맞지 못했으니 오늘은 맘먹고 지리산 산행을 해 볼 작정인데 아침.. 2012. 12. 9.
바래봉 꽃동산 취미생활이 같으면 분명 어디에서 다시 만난다 바래봉 철쭉을 보겠다고 오늘도 오밤중에 길을 나선다. 다행히 철쭉 꽃동산 팔랑치 부근에 도착하여 해오름을 기다리는데 뒷 모습이 어디에서 많이 뵌 분이라 혹시 실수 할까봐 저쪽으로 향하여 "나그네님" 하고 불러 본다. 맞다 ㅎㅎ 세상.. 201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