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새벽(4월25일) 어떤 새벽 마빡에 불 밝히고 터벅걸음의 희망을 향항여 새벽 무등산에 섰습니다. 이도 저도 못하고 북받친 마음은 굳어버리고 겨울인양 새벽 칼바람에 서석대 진달래 오간데 없고 서러워 눈물짓다 그래도 고맙다는 마음의 위안 새벽운동 잘 하고 갑니다. "청산의바람흔적"은 무등산에서.... 일반산행기 2020.04.26
5월3일 노고단의 칼바람과 진달래 올 봄 노고단의 진달래는 이것으로 끝이다.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인하여 진달래가 냉해를 입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5월1일과 3일 진달래를 만날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 하련다. 아래 사진은 5월3일 칼바람 맞으면서... 지리산 앨범 2014.05.08
천왕봉 칼 바람 천왕봉 칼 바람 "쾌락에는 교훈이 없지만 고통에는 언제나 깨달음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아~ 아직도 기다림의 날들은 남아 있을까. 내 정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던가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 이것이란 말인가...... -일시: 2013. 1. 25~26 -어딜: 중산리~천왕봉~장터목(1박)~천왕봉~장터.. 智異山 戀歌 2013.01.30
기다림과 그리움이 공존한 노고단에서 기다림과 그리움이 공존한 노고단에서 나에게 기다림이라는 희망이 사라져버린다면 마음은 심연(深淵)으로 가라 앉을 것이다. 기다림이 요동칠 때 파도처럼 출렁거렸던 마음이고 마치 여린 소녀마냥 가슴 떨리고 설렘에 젖어있는 마음은 아직도 분명 나이를 초월한다 기다림에 대한 애.. 智異山 戀歌 2013.01.19
노고단(老姑壇) 단상(斷想) 노고단(老姑壇) 단상(斷想) 조금만 부지런하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새벽 3시에 일어나 2시간을 달리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지리산 그곳에 묵을 수 있다면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텐데 지리산 칼 바람쯤을 감수 한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내가 필요한 시간.. 지리산 스캐치 2012.11.25
그리움, 그곳에 내가 있다 그리움, 그곳에 내가 있다. (크게 보시려면 사진에 더블클릭 하시고 지리산 산행기는 다음편 기대하세요) 그리움은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이듯이 다가오는 미래를 향한 희망이기도 합니다. 사람이건 사물이건 무엇인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삶의 편린(片鱗)을 퍼즐처럼 맞.. 지리산 스캐치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