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83

웅천친수공원 이모저모

웅천친수공원은 웅천택지지구 내 도·시민과 관광객이 청정해역 가막만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시 근린공원이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여가 쉼터를 마련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토지이용의 극대화 및 해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2010년 준공하였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공원의 이색적인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해수부에는 모래 포설 및 목재데크시설로 인공해변을 조성하였으며, 육지부는 송림, 산책로,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웅천친수공원은 여수시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하고, 공원 주변에 차량 39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공원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여행기 2025.01.31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여수, 1004 벽화마을은화려하고 다채로운 벽화로 유명한 곳이다. 이 마을은 작은 골목과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곳곳에 그려진 벽화들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벽화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자연, 그리고 문화 등을 주제로 하고 있어마을을 걷는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림들은 여수의아름다운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각기 다른 스타일의그림과 함께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벽화마을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추억을 남기곤 한다.  마을 안 '고소대'라는 충무공 대첩비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이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전적을 기린 좌수영대첩비(통제이공 수..

여행기 2025.01.06

순천 드라마 세트장[1편]

▣ 순천 드라마 세트장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드라마 촬영 장소로 주로 1960년대와1970년대의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드라마들이 많이 촬영되어 그 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1.전통 한옥 가옥: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전통적인 한국의 전통 가옥이 재현되어 있어 다양한 드라마의 배경으로 사용된다.2. 골목길: 좁고 아늑한 골목길이 조성되어 있어드라마의 일상적인 장면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3. 자연경관과 조화: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드라마의 배경으로 활용되며 산과 강, 숲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4. 소품과 세팅: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과 세팅이 마련되..

여행기 2024.12.26

[여수, 가을과 겨울 공존사이에 가볼 만한 장소: 10곳]

◈여수, 가을과 겨울 공존사이에 가볼 만한 장소: 10곳◈ 여수에서 가을과 겨울 사이에 가볼 만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이 시기는 남도가을 여운의 단풍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아래는 추천할 만한 장소들입니다. 1.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가을과 겨울에는특히 맑은 날씨에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오동도 오동도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섬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3. 남산공원 남산공원은 여수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최고의 조망터로 가을과 겨..

여행기 2024.12.15

광주, 늦가을 풍경을 보여주는 풍암정

◆광주, 늦가을 풍경을 보여주는 풍암정◆[풍암정 가을]풍암정은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가을이 오면 주변 문필봉과 의상봉 단풍이 어우러져 화려한 단풍이 12월 늦가을까지 물든다붉고 노란 색깔이 어우러져 마치 자연이 그린 그림처럼 보입니다.풍암제의 반영은 가을 하늘을 반사하며잔잔한 물결 위에 떨어진 단풍잎들이수면에 떠다니는 모습은 매우 평화롭고 고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가을바람이 불어와 나뭇잎들이 살랑거리며그 소리는 마치 자연의 음악처럼 들립니다. 또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합니다. 풍암정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가을의 색채가 어우러져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 가을 풍암정□붉게 물든 단풍..

여행기 2024.12.08

지금, 여수 자산공원에는

자산공원 늦가을 단풍여수 자산공원의 늦가을 단풍은 매우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방문하여 늦가을의 풍경을 즐긴다. 또한 단풍 시즌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 자산공원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 산책 및 트레킹 자산공원 내에는 잘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단풍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걷거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 황토길 조정하여 맨발 걷기도 할 수 있다 - 사진 촬영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많은 방문객들이 즐기는 활동이다. 특히 단풍 터널과 같은 포토존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오동도 해상 케이블카 이용 - 자산공원에서 오동도 해상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걸어가며 단풍을 감상한 후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

여행기 2024.12.03

여수 최고의 조망터: 남산공원

◇ 여수 최고의 조망 터: 남산공원 ◇ 여수에 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가 탄생했다 하여 11월 마지막 날 둘렀다. ‘물과 빛’ 낭만 밤바다,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최근 11월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남산공원’은 남산동 274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주치 공간은 100여대 가능하며 야외미술전시장, 잔디광장 등 조경시설과 야외무대,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공간에는 낭만 밤바다를 수놓을 야간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야경명소로 떠오를 것이라 한다 우선 주변 가을 단풍과 어울리는 돌산대교, 거북선 대교, 장군도를 품은 여수 바다와..

여행기 2024.11.30

여수여행[이순신공원]

◐이순신 공원 ◑이순신공원은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공원은 현대적인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 이순신공원의 유래• 설립 배경: 여수시의 웅천 지구 택지 개발의 일환으로조성되었으며 2008년 ~ 2016년에 준공되었다. 공사 비용은 약141억 소요되었다 한다(여수시 자료)그 전에 이곳은 얕은 돌산을 이루고 있었으며198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네 끼리 말했다운전면허증을 땄으면 웅천 길을 한번 다녀오라고 ㅋㅋㅋ그 정도의 협소한 농로 길이었고 여수와 여천의 중간 지점이었다 • 이름의 유래: 이순신 장군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에서의 전투로 잘 알려져 있죠. 그의 이름을 딴 이 공원은 그의 업적을 ..

여행기 2024.11.28

여수 여행[섬: 장도 2편]

◐ 신비한 예술의 섬: 여수장도 2편 ◑ 최근에 49억원 규모의 ‘예술의 숲’ 완성남해안권 문화예술 상징물(랜드마크) 기대여수 웅천 장도 공원이‘예술로 치유되는 섬’으로 재탄생했다.여수시는 최근 웅천 장도 공원내 9만 2,865㎡ 부지에‘예술의 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술의 숲’은 지난 2021년부터 국도비 22억원을 포함 49억원이 투입돼 3개 년도에 걸쳐 조성됐다 한다다도해 정원, 난대 숲 복원, 하프 정원 등의 주제(테마)정원을비롯해 해안 데크로 등 산책로, 쉼터, 야외무대까지 갖췄다.(여수 홈페이지) 앞서 여수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전남도와 GS칼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경․ 문화예술․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공원계획을 수립했다.이로써 ..

여행기 2024.11.26

여수 여행[섬: 장도 1]

◐ 신비한 예술의 섬: 여수장도 1편 ◑  여수는 섬이 무려 365개나 품고 있다. 가봐야 할 아름다운 섬은 차고 넘치지만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섬을 꼽으라면 장도라 할 수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진섬으로, 외지인에겐 예술의 섬으로 알려진 곳,장도에 닿으려면 ‘진섬다리’를 건너는 방법이 유일하다. 1930년대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놓인 진섬다리는장도와 육지를 잇는 노두(路頭, 징검다리)다. 세월이 흐르면서 외관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건 하루 두 번 바다에 잠긴다는 것. 장도에 가려면 가장 먼저 물때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장도가 널리 알려진 건지난 2012년부터 GS칼텍스가 사회공헌 활동의일환으로 ‘예울마루’를 조성하면 서다.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의 마루..

여행기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