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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우리가족 이야기27

장모님을 보내면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다그동안 케어하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느꼈으며우리 인간이 해 줄수 없는 무력함과 나 자신의 비겁함갈등과 애환이 수 없이 스쳐 지나갔지만 그래도 지금에 와그리움과 아쉬움이 남는다 다가올 우리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며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는 내 몫으로 남겨두었다 2024년 7월 11일~7월 13일 2024. 7. 17.
대천에서 모이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이들 아빠 생일이라는 이유로 모처럼 일상을 탈출하여 서해 대천에서 모였다 딸 아이와 아들 그리고 사위와 며느리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고 아빠가 근무중인 서해안에서 가족들과 또 다른 추억 쌓기를 하였다 2022. 11. 13.
思母曲(사모곡) 思母曲(사모곡) 2015년 12월 13일 19시 25분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오지 못할 영원한 곳으로 육신을 태운 채 그렇게 가셨습니다 임종 3일을 남겨두고 저희 부부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으신 말씀 그 말씀이 마지막 유언이 될 줄 몰랐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면서도 중환자실에 계시는 동안에도 .. 2015. 12. 23.
사진 많이 좋아졌구나 사진 많이 좋아졌구나 만 25세 이하만 누릴 수 있는 특권 7일간 무제한 자유열차티켓 옛날 내가 사용한 카메라 손에 쥐어줬더니 몇 달 사용해보고 아니다 싶었던 모양이다 학교 편집부에서 알바하고 결국 D-300으로 기변 했네 ㅎㅎ D-300. 아빠번들에 광각 하나 물리고 아빠배낭에 텐트까지 .. 2012. 7. 1.
생일 축하해요 ㅋㅋ 선배님이 하신 말씀 “아무리 바빠도 나이 들수록 마누라 생일을 챙겨야 한다” 초라한 식탁을 사이에 두고 아내는 안쪽에 나는 바깥쪽에 마주앉았다. 비록 초라하지만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폰 꺼내놓고 얘들을 불러 흘러 나오는 해피송에 맞추어 박수를 친다. 격식에 맞춘 생일.. 2012. 4. 7.
유학, 돌아오고 떠나는 아이들에게…… 유학, 돌아오고 떠나는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딸아이와 아들아 이제 너희들이 어느덧 성장하여 너희 갈 길을 가는 것 같아 때로는 흐뭇하지만 그래도 아직 마음 한 구석에 불안과 아쉬움 그리고 서운함은 지워버릴 수 없구나 딸아이를 보내놓고 얼마나 마음 졸였던가 항상 너.. 2011. 12. 20.
공모전 준비(수고 했어) 울 아들 일주일 동안 밤잠 설쳐가면서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에 공모한 내용이랍니다. 아마 군제대하고 자신도 뭔가 느끼는 것이 있는 모양이지요. 자랑이 아니라 사진하는 아빠로서 어떤 내용인가 알고 싶었고 상을 받고 못 받고가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그 만큼 열과 성의를 .. 2011. 10. 31.
지은이의 미 유학생활 2011. 6. 15.
세상사 어디 내 맘대로 된다는 고 세상사 어디 내 맘대로 된다는 고 며칠 전만 하더라도 쉬는 날이면 지리산 어디를 가고 또 그 다음에는 어디를 갈 것인가를 자신과 약속을 했건만 먹고 산다는 게 어디 내 맘대로 된다는 고 또한 날씨까지 받쳐주지 않는다는 핑계도 그렇고 일단은 목에 풀칠하는 것이 우선이라 바쁜 직장이 먼저 아닌 .. 201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