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목 ◎ 무술목은 무실목· 무슬목 등으로 불린다. 이순신장군이 왜군을 섬멸한 해가 무술년(戊戌年)이어서 전적을 기리고자 무술목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왜군의 피로 붉게 물든 냇물이 피내로 되었다고 하며, 피내는 ‘무서운 목’이라는 뜻의 무술목이라고도한다는 설이 있으나 무술목은 고어로 물의 목인 ‘뭇의 목’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아무튼 사실인 즉 무술목은 임진왜란 당시이순신 장군이 왜선 60여 척을 무찌른 유적지로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지요우리 사진가들은 이곳을 찾은 이유는무술목의 파래와 몽돌 촬영을 위해서 죠해 년마다 다녀온 곳이기도 하지만 올해는현재 상황으로 유독 파래와 몽돌 상태가 좋지 못했다아마 내년 1~2월까지 파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