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무술목8

무술목 오늘 아침 무술목 오늘 아침 다른 지방은 날씨가 춥다고 난리지만 이곳 여수 날씨는 의외로 따뜻합니다 새벽 아침 운동삼아 무술목 다녀왔습니다 무술목 해변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며 몽돌에 그 많던 파래는 어디로 갔는지  하지만 잠시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찾은  소중한 아침 운동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2월 6일 "청산의바람흔적"은 무술목에서... 2025. 2. 6.
새해 무술목에서 인사 드립니다 [새해 첫날 무술목에서…] 새해 첫날 무술목에서의 일출은우리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각자의 소망은 보통 건강, 행복, 성공,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과의평화로운 관계를 기원하는 것이다. 또한, 과거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기회를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일출을 보며 새로운 다짐이나 목표를세우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5. 1. 3.
老婦(노부)의 삶 ◎ 老婦(노부)의 삶◎老婦의 삶해변의 새벽, 출렁이는 파도 소리老婦의 발걸음 모래를 가르며햇살이 스며드는 그 순간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로…파래 따고 조개 줍는바람과 함께 춤추는 모습.부지런한 손길, 세월의 흔적, 희망 담아 부지런히 해변을 걷네 새벽의 차가운 공기 속老婦의 눈빛은 따뜻해.삶을 위해 또 하루를 위해끝없이 움직이는 그의 그림자. 2024년 12월 9일무술목 해안가에서… 2024. 12. 13.
여수, 무술목 ◎ 무술목 ◎ 무술목은 무실목· 무슬목 등으로 불린다. 이순신장군이 왜군을 섬멸한 해가 무술년(戊戌年)이어서  전적을 기리고자 무술목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왜군의 피로 붉게 물든 냇물이 피내로 되었다고 하며, 피내는 ‘무서운 목’이라는 뜻의 무술목이라고도한다는 설이 있으나 무술목은 고어로 물의 목인 ‘뭇의 목’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아무튼 사실인 즉 무술목은 임진왜란 당시이순신 장군이 왜선 60여 척을 무찌른 유적지로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지요우리 사진가들은 이곳을 찾은 이유는무술목의 파래와 몽돌 촬영을 위해서 죠해 년마다 다녀온 곳이기도 하지만 올해는현재 상황으로 유독 파래와 몽돌 상태가 좋지 못했다아마 내년 1~2월까지 파래 .. 2024. 12. 10.
무술목 여명 여명은 어둠을 밀고 밀려드는 파도소리에 선잠 깬 마음으로 새벽을 맞는다 2016. 3. 4.
무술목의 아침 빛 아무리 사진이 빛의 예술이라 하지만 보는 이에 따라 빛의 각도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무술목 몽돌에 비추는 아침 빛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빛의 강약에 따라 이렇게 담아 봤습니다. 시시껄껄한 내용이지만 애교로 봐 주삼... 2013. 12. 29.
무술목 오여사 너무 밋밋해서 올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23일 아침은 지나는 배도 없고 갈매기도 없어 아쉬운 일출이었습니다. 비렁길 가기전 무술목에서 한컷 땡긴 그림입니다. 갈매기라도 날아줬으며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운 일출 오여사님 영접입니다. 2013. 2. 26.
무술목의 아침 새벽 1시에 일어나 기상상태를 확인해 보니 검은구름이 온통 하늘을 뒤 덮고 있네요. 지리산 함 가려다가 꼬리 내리고 다시 잠자리로 들어서다. 또 다시 눈을 뜨고 일어난 시간이 4시가 되었네여. 모처럼 무술목 돌맹이 한번 찍어 본다고 핸들을 돌려 갔습니다. 장노출로 돌맹이 찍는데 구.. 201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