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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제석봉4

나는 누구인가[제석봉편] 지리산, 3일간의 휴가[제석봉편] -일시: 2014년 8월 29~31일[첫날] -흔적: 중산리~칼바위~법계사~개선문~천왕봉~제석봉 [문명의 이기심}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는 아침이 되어도 그칠 줄 모른다. 밤새 자지 못하고 곧바로 배낭과 카메라 장비만 챙기고 지리산 휴가를 떠난다. 얼마나 잤을까 2.. 2014. 9. 1.
그대, 지리산을 담습니다 그대, 지리산을 담습니다 의미 없는 미사여구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석양의 아름다움과 새벽을 여는 아침을 사진으로 증명하면 되지요 아직 너무 아름다운 슬픈 석양과 아침이 남아 있기에 그 그리움 찾아 나는 오늘도 그대 지리산을 담습니다. 2014년 8월 31일 글. 사진- 청산 전 치 옥/지리.. 2014. 9. 1.
1박2일 지리산 이야기 1박2일 지리산 이야기 [성질 급한 놈은 벌써 이렇게 물들고 있었다] -일시: 2013. 9. 11~ 12 -어디를: 백무동~ 제석봉~ 장터목~ 세석~ 한신계곡~ 백무동 -누구랑: 홀로 한 동안 산행을 하지 못한 댓 가를 받기 위해 비가 오더라도 산행을 하겠다는 생각이다. 혹시 이러다가 날씨라도 좋지 않을까 .. 2013. 9. 21.
비 내리는 지리산 산정에 머물면서... 무료함을 달래보자. 2박3일의 홀로 자유를 즐기자며 지리산에 묻혀진 나 자유는 해방이요 기쁨이라며 벼르고 별렀던 오늘 막상 집을 떠나 이곳에 홀로 남겨진 자신이 자유로우니 해방감과 기쁨보다는 오히려 무료함 때문에 지루하기만 하다 생각해보니 자유로움이 다 좋은 건 아니구나! .. 201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