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52 어버이~~은혜 그리움. 미움. 원망 그리고 보고 싶은 사람 얼굴과 목소리가 그리운 계절 지난 아름다웠던 시절 모두를 꺼내볼 수 있는 생각주머니 5월을 풀었습니다 냉가슴 속으로 잔잔한 따스한 훈풍을 불어 넘길 때 ‘왜 그 때는 그랬는가’ 하는 슬픔에 미어지는 가슴을 움켜쥡니다. 이제 다시 원점.. 2012. 5. 8. 꿈 속의 정원 연일 계속된 근무로 어찌할 수 없네요. 지금쯤 고도 높은 곳 월출산. 대둔산. 그리고 황매산 진달래가 피었다는 소식은 들려오고 갈 수 없는 이마음 알기라도 하듯이 하루종일 날씨가 꾸리네요. 퇴근 후 멀리 갈수 없으니 가까운 곳, 꿈 속의 궁전에서 하루를 묵었네요. 이른 아침 날씨는 .. 2012. 5. 3. 호남석유사택 모습 사택 봄날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벌써 20여 년을 살고 있네요. 이제 머지않아 이곳을 떠나야 된다하니 참~ 세월 빠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직도 바쁜생활은 계속 됩니다. 아마 5월 중순쯤 되면 좀 여유가 있을것 같네요 블친님 여러분 5월을 맞이하여 즐거운 가정의 달이 되길 빌겠습.. 2012. 4. 27. 진달래 꽃 길을 걷다 영취산 진달래꽃이 없다기에...... 4월5일부터 8일까지 영취산 진달래 축제란다 그런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꽃 소식이 늦답니다. 잦은 비와 태풍급 강풍까지 몰아치면서 개화 시기는 더 늦어지고 4월 첫 주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았으니...... 그 덕분에 내가 올해 놓.. 2012. 4. 8. 여천공단 야경 여천공단 야경 내가 일하는 곳도 때로는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때도 있군요. 아래 사진은 남들 모두 쉬는 날(설날) 연휴 때 근무 끝나고 촬영했습니다. 비록 사랑하는 가족 모두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지키는 곳이 우리나라 경제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뿌듯했.. 2012. 2. 4. 촌음을 아껴라(엑스포역 일출) 촌음을 아껴라 요즘 그렇게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지리산 한번을 제대로 못 갔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취미생활 산 사진은 아니더라도 카메라 들고 어디를 가 보지 않았으니 가까운 솔섬도 좋고 순천만도 좋으련만, 어제는 맘 먹고 퇴근 후 곧바로 차를 몰고 오동도 무.. 2011. 12. 28. 가족이라는 끈 가족이라는 끈 세상에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끈으로 엮어있듯이 부모 자식간의 사랑 역시도 가족이라는 끈으로 엮여있네요. 아직도 자식들이 어리다고 참견을 하고 있습니다만 참견이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독립성을 빼앗아 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원래의 제자리가 어디인지 모르.. 2011. 12. 22. 한 동안 바쁘게 ... 한 동안 하는 것 없이 바삐 돌아 다녔네요. 금요일 저녁 아들놈 수두로 인하여 입원 시켜놓고 토요일 일요일 오전까지 함께 놀아주고 또 일 월요일 광주 작품전 참석하고 화요일 아들 퇴원 시켜 놓고 개인적으로 서울에 들러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 그 이튿날 새벽에 돌아와서 근무.. 2011. 12. 7. 블방친구들과의 만남 블방친구들과의 만남 -일시; 2011. 11. 24 -함께한 사람: 광주팀(산구화/야생마/김정주) 순천팀(초지. 다솔. 예담. 미카엘라. 하늘정원) 여수팀(일락님부부. 들꽃. 돌팍. 풍경소리. 청산) 조촐한 행사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광주 팀까지 참석하셔서 저로서 고마울 뿐입니다. 취미.. 2011. 11.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