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52 여수 MBC 사진대전 산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산 사진도 아니고 울 아들 성화에 사진 몇 장을 추수려 올려볼랍니다. 사진한 뒤로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고 재미 삼아 올린답니다. 아들녀석은 엊그제 낸 출품작 중에 특선 하나 먹고 입선 2개 먹었다면 자랑질입니다. 혹 블방친구들도 이번 기회에 참여 .. 2011. 11. 20. 만복대의 4계 가을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머잖아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 들겠지요. 쉬는 날인데 하루종일 갈 곳은 없고... 사진 정리하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게 많이 만복대를 갔는데 "만복대의 봄" 사진이 없네요. 2004년 5월25일 가기는 갔는데 그 때 사진이 넘 초라합니.. 2011. 11. 18. 사랑한다~ 친구여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하자던 예식장의 맹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십 중반을 달리고 있는 고향친구 부부들 아직도 우리들 마음은 한여름인데 계절인 가을만큼이나 성큼 다가와 버렸네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찾아오더라도 우정과 부부애만큼은 변치 말기 바란다 사랑한다~~ 친구여 2011. 10. 2.. 2011. 10. 25. 소호 요트장 아침운동 아침운동을 갑니다. 오늘은 헬스장이 아닌 소호요트장 앞으로 워킹을 갑니다. 집에서 운전면허 시험장까지(일락님 사무실 앞) 왕복 7km 행여 볼 수 있는 아침해도 담을 겸 해서... 카메라 가방 하나 달랑메고 일거양득이지요 2011. 9. 23. 롯데:기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8월17일 모처럼 마눌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마침. 회사에서 차량과 음료 저녁식사까지 지원 해 주어서 좋은기회다 싶었지요. 옛날에 광주나 서울에 있을 때 가끔 야구장을 찾았는데 정말 몇 해 만인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티켓팅 해 줘서 우리는 3루쪽에 앉았습니다. 물론 롯데 응원을 하면서 .. 2011. 8. 20. 광양 백운산 펜션에 확실한 보험을 들다. 8월15일 광복점을 기점으로 하는 연휴 비록 날씨는 꾸리지만 하계휴양지 광양 백운산 펜션에서 확실한 보험을들고 왔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그리고 부산에 살고있는 처형 처제 처가쪽 식구들 다 불러 모았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백운산이라도 산행하려는 꿈음 멀어지고 계곡에 발만 담그고 추운 여름.. 2011. 8. 20. 만남과 인연 어디서 많이 뵌 분이지요 ㅋㅋ 지난번 쉬는 날 평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지리99’ 호적대장님이 여수에 오셨다는 연락을 받고 카메라 들고 나갔네요. 날씨도 더운데 금오도 비렁길 돌고 왔답니다. 덕분에 배타고 경도에 들어가 맛있는 하모유비끼 먹고 왔습니다. 2차까지 깔끔하게 마쳤습니다. 정말 .. 2011. 8. 11. 하는게 뭐 있다고 하는게 뭐 있다고 이런것 까지...... 오늘 쉬는 날 날씨도 꾸리고 어디 적당한 곳 갈수도 없어 집에서 쉬는데 딩~~동 "택뱁니다" 라고 외치네요. 내 택배를 신청한 일이 없는데 무슨 택배지...... "다음" 블로그에서 우수 블로그로 선정되어 명함과 함께 맛집 책자를 보내 왔네요. 더불어 음악 파일 30곡까지.. 2011. 8. 9. 웅천 해수욕장(나 가거든~) 도심 속에 자리잡은 웅천해수욕장 말많고 탈많던 그 해수욕장이 지금은 이렇게 시민들이 이용중이네요. 한때는 이런곳 누가 이용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많더군요. 더군다나 텐트촌은 성수기인 지금은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자리 먼저 차지하려고 종일 내내 텐트를 .. 2011. 8.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