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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진달래 꽃 길을 걷다

by 청산전치옥 2012. 4. 8.

 

영취산 진달래꽃이 없다기에......

 

 

45일부터 8일까지 영취산 진달래 축제란다

그런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꽃 소식이 늦답니다.

잦은 비와 태풍급 강풍까지 몰아치면서 개화 시기는 더 늦어지고

4월 첫 주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았으니......

그 덕분에 내가 올해 놓칠뻔한 진달래꽃은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취산 진달래는 아마 다음주말쯤이면 만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축제기간을 제대로 맞출 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근무라 어디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앞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곳도 약간 고도를 올리니 진달래가 아직 피지 않고 낮은 곳 솔밭 길에서 잠깐 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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