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때로는 무엇인가를 기다려 본적이 있는가?
세상에서 기다리는 것처럼 가슴 애리는 것이 있을까
유독 이곳 노고단에만 오면 기다림에 익숙한 내가 되고 만다.
오늘도 하염없이 기다림은 계속 된다
이런 모습 보기 위한 희망의 끈 입니다.
"청산의 바람흔적"은 노고단에서...
2015.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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