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나는 너의 무엇이란 말인가
저녁 내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다 자연의 훼방꾼만 탓합니다.
끝내 더 이상 보여줄 수 없다는 무언의 계시를 받고
허탈한 웃음만 짓고 말았습니다.
2012. 7. 7 "청산의 바람흔적"은 빈야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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