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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전체 글1747

비워서 넉넉해진 가을 지리산 벽소령에서... 제목: 비워서 넉넉해진 가을 지리산 벽소령에서... <창암 능선을 바라보며: 음정에서> -산행일시 : 2004.11.12 -산행구간 : 음정-작전도로-벽소령-형제봉-삼각점-벽소령-작전도로-이현상 아지트-의신 -날씨 : 몹시 바람불고 동부능선 상고대. -함께한 사람 : 나 홀로. <의신에서 바라본 명선봉 능선> .. 2005. 6. 16.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가는 가을지리산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가는 가을 지리산. - 빛 그리고 색- 04 - 10 - 24 체리가족 9명 산행 경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산을 좋아 한 뒤로부터 열심히 산을 찾아 나섰다. 맨 처음 산행은 나 홀로 산행이 한참동안 이어졌다. 홀로 산행은 이기주의 산행이라고 핀잔을 들어가면서 때로는 빨치산의 후예라는 비아.. 2005. 6. 16.
지리산 천왕에서 나홀로. 제목: 지리산 천왕에서 나 홀로. - 산행일시 : 2004. 10. 6. - 산행코스 : 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중산리 - 함께한 사람 : 나 홀로. 새벽3시 새벽3시에 잠에서 깨어나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기 위해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잠시의 순간이 환상이었을까? 꿈에 반야의 마고할멈이 나타나신게.. 2005. 6. 16.
지리산 한신지계곡~장터목~청래골 산행기 지리산 한신지계곡~장터목~청래골 산행기 일시:2004. 9. 25 -함께한 사람: 초승달님. 마라톤님. 나. -산행구간: 백무동~한신지계곡~장터목~청래골~내대리. <일 출 봉 을 바라보며......> 10:50 백무동에서 무엇이 저리도 바쁠까? 숨 한번 크게 쉬고 배낭한번 고쳐 메는 사이 그들은 벌써 한참을 앞서 나간다.. 2005. 6. 16.
지리산 남부능선 삼신봉을 찾은이유 제목: 지리산 남부능선 삼신봉을 찿은이유 1,산행날짜: 2004.9.9 (목) 2,산행날씨: 흐렸으나 시계는 양호. 3.산행구간: 청학동~삼신봉~한벗샘~삼신봉~상불재~청학동. 4.함께한 사람: 나 홀로. 5.산행후기 <삼신봉에서 조망> 새벽 3시. 오늘 산행을 할까 말까?. 몇 번이고 망설이다가 퇴근 .. 2005. 6. 16.
3시간동안 알바해서 찾아낸 지리산 수곡재 산행을 할려고 맘 먹을때면 언제든지 할수있는게 산행인데도 여름휴가와 무더위를 핑계 삼아 산행을 미룬 지가 벌써 한달이 되어가고 있었다. 폭염산행이면 어떠랴! 우중산행이면 또한 어찌하겠는가! 이런 저런 핑계로 결국 8월을 넘길 수만 없었다. 새벽에 일어나 혹시 비는 오지 않을.. 2005. 6. 16.
지리산 태극 종주기(마지막 날) *셋째 날 코스별시간(7월2일) 04:10 기상 (비바람 불어옴) 04:40 뱀사골 출발. 04:50 화개재. 05:10 삼도봉 . 05:55 임걸령 샘터. 07:10 노고단(빗방울 굵어짐) 07:10~08:00 아침 및 휴식(라면+햇반) 08:40 성삼재(KBS VJ 특공대 기자와 지리산 종주에 관한 인터뷰.7월9일 방영예정) 10:50 만복대. 11:35 정령치(바.. 2005. 6. 16.
지리산 태극 종주기(둘째날) *둘째 날 코스별 시간 04:00 기상(아침:누룽지) 05:05 마을 출발. 05:48 새재 사거리. 07:35 전망바위. 08:00 독바위. 09:30 국골 사거리. 10:00 하봉(1781m) 11:00 중봉(1874m) 치밭목3.1km/대원사10.8km/천왕봉0.9km 11:35 천왕봉(1915.4m) 12:30 장터목 12:30~13:15 점심 및 휴식(햇반+카레) 13:35 연하봉(1730m) 14:40 촛대봉 15.. 2005. 6. 16.
지리산 태극 종주기(첫째날) 지 리 산- 어머니의 가슴처럼 따뜻한 정겨운 산. 그 넓은 품에 안겨 끝없이 살고 싶은 정감이 흐르는 산. 그 어떠한 수려함 마저도 뭍혀 버리는 장엄한 산. 지 리 산...... 수 많은 한을 안고 몇 세기를 버티어온 지리. 어떠한 세속의 유혹과 결코 결탁하지 않은 지리. 어떠한 미사여구를 동원.. 200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