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뒷 동네 야생화 by 청산전치옥 2012. 4. 7. ‘어떻게 45일을 버텨낼까’ 자신부터 다스리며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했는데 지리산과 함께한 덕분인지 몰라도 45일간의 체력은 끄덕 없었다. 단 하루도 쉼 없이 집에서 잠만 자고 그렇게 일에 미쳐보기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누구보다 더 일찍 출근했으며 모두 퇴근 후 항상 내일을 위한 뒤 정리는 내 차지 무사히 공장을 가동시키고 이제 마음의 여유로 카메라를 꺼내 든다. 매화꽃도 산수유도 삼월이도 비켜갔지만 그래도 춘삼월의 흔적을 찾아…… 4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청산의 바람흔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국사와 꽃무릇 (0) 2013.10.01 때 늦은 영취산 꽃무릇 이야기 (0) 2012.10.01 바람꽃과 노루귀 (0) 2012.03.18 야생화 번개 (0) 2011.04.04 매화꽃 향기 (0) 2011.03.13 관련글 흥국사와 꽃무릇 때 늦은 영취산 꽃무릇 이야기 바람꽃과 노루귀 야생화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