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181 삶이 힘겨울때.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 2005. 12. 15. 부자가 되지 못하는 5가지 이유 부자가 되지못하는 5가지 이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두려움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은 현실적인 문제다. 누구나 그런 분해도 서슴치 말자. 두려움은 다 갖고 있다. 부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 문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기본적인 차이는 그런 두.. 2005. 12. 14. 겸손한 사람은 아름답다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신.. 2005. 10. 7. 질투는 나의 힘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려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 2005. 8. 30. 디카 기종변경을 하고나서...... 디카 기종 변경을 하고나서…… -코닥CX-4230 내가 맨 처음 디카를 구입 할 때가 아마 2003년 초가 아닌가 생각된다. 구입을 해놓고도 사용할 줄을 몰라 주로 큰애의 소유물이 되었지. 그러더니 일년을 보내고 결국 내가 사용해보자며 배우고 나서 2004년부터 사진 찍기를 하다가 정식으로 산행에 동참하게.. 2005. 8. 30. 먼저 나의 마음을 풀어야지... 먼저 나의 마음을 풀어야지... 먼저 나의 마음을 풀어야지/좋은글中 막히고 닫힌 마음 풀어주는 사람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굳게 잠구어서 편견이 가득차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문을 결코 열지 못할것입니다 얽히고 얽힌 실타래 하나 하나 풀어주면 풀리듯이 사람의 마음도 .. 2005. 8. 30.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 2005. 7. 30. 지리99 산행기 6월에 만난 노고단의 여명(黎明)과 대소골 산행 -일시: 2010.6.3 -산행코스: 노고단~ 반야봉~ 반야비트~ 대소골~ 심원 -함께한 사람: 나그네. 시골처녀. 청산. 온통 꽃 물결을 이루어 눈부시게 하던 현란한 봄 5월 남은 열 한 달을 모두 주어도 바꾸지 않는다는 계절의 여왕 5월은 그렇게 바쁜 일정 속에 나에.. 2005. 7. 28. 당신이 잊었던 한가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나 지는 사람은 넘어지면 뒤를 본다. 이기는 사람은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지는 사람은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이기는 사람의 호주머니.. 2005. 7. 1.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