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열정에 다시 불을 지펴주는 것, 그것은 바로 타인과의 만남이다" 이라는 누구의 글 귀가 아니더라도 삶이 고단하고 요즘 같은 어려운 세상에서 함께한 여러분의 말 한마디와 웃음소리가 힘들어 하는 우리의 삶에 氣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 줍니다. 오늘도 우리는 일어 서야 합니다. 가족이 있어서 이웃이 있어서 그리고 사랑하는 산친구 여러분이 있어서…… 그래서 우리는 '살 맛나는 세상'에 사는지 모르지요. 祝文(축문)에서 말했듯이 올 한 해 산행하는데도 무사산행 하시고 2009년 기축년 올 한해 우리 모두가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사랑 합니다. 여러분~~ 청산의 바람흔적은 노고단에서……
사진제공: 지리산꾼(원본사진을 약간 크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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