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리에 다녀 왔습니다.
짧은 시간과 공간 속에 지리와 함께 숨 쉴 수 있다는 사실
해지는 반야봉에서 지는 노을 빛의 아름다움과
아침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아침 빛을 노고에서 볼 수 있다는 선택의 삶
그 소중한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겠소
그리고 저와 인연의 끈을 맺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사랑하겠소...
'지리산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색의 계절 가을편지 중에서(대륙폭포) (0) | 2014.10.09 |
---|---|
만복대 가을 (0) | 2014.09.29 |
그대, 지리산을 담습니다 (0) | 2014.09.01 |
지금, 이 시간(만복대에서...) (0) | 2014.08.26 |
노고단과 나 (0) | 201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