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99 달궁모임" 행사에 앞서서......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부지런히 지리산 달궁으로 달려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치러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지요.
“지리산 아흔 아홉골” 즉 “지리99”
일년에 한번씩 지리산 Mania 들이 달궁에서 행사의 밤을 갖습니다.
저 역시 이날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꼭 참석하지요.
6년간 행사를 참석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산행기상은 꼭 놓치지 않고 있네요.
“지리 99”에 올린 지리산 산행기가 2004. 5월 부터 지금까지 136편이 올라가 있네요.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려진 지리산 산행기가 167편이고 보면
웹 상에 올려진 지리산 산행기는 아마 200여 편이 되지 않나 싶네요.
오늘도 성삼재와 쟁기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주변 풍경을 스캐치 했습니다.
성삼재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어느 진사분 열성이 대단 합니다.
쟁기소 스캐치
'지리산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그래도 좋다, 만복대 하늘이 (0) | 2011.06.17 |
---|---|
5월같은 6월의 제석봉 풍경 (0) | 2011.06.07 |
바래봉, 꽃 길을 걷다. (0) | 2011.05.25 |
지리산 수달래(달궁과 뱀사골) (0) | 2011.05.18 |
아쉬움만 더한 노고단 진달래 (0) | 2011.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