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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역사

지난 지리산 추억들

by 청산전치옥 2013. 9. 1.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21년전 1992년 8월17일 지리산 산행입니다.

아마 이 때 지리산 산행이 3~4번째가 아닌가 싶지요

그것도 그럴것이 천왕봉은 이 때가 분명 처음이었고...

 

중산리로 올라 로타리 산장 아래 근처 어딘가에 텐트를 치고 하루를 묵었던 기억

새벽에 일어나 운무가 휩싸인 천왕봉 일출을 보겠다고 나섰던 기억들...

왜 그리 멀게만 느껴졌던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쉽기만 합니다.

그 때는 왜 그렇게 산을 무서워 했는지...

 

 

천왕봉 정상석

1982년 5공 실세였던 함양.산청 국회의원 권익현씨가 "영남인의 기상 이곳에서 발원되다" 라고 표기했는데

그 뒤 다시 경남인의 기상... 으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한국인의 기상..." 으로 바뀌었죠.

 

이 때만 해도 제석봉 고사목이 엄청 많았는데 아쉽네요...

 

 

 

세석 대피소로 보이는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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