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자
해도 너무한 거 아니어요.
제가 워낙 고구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혼자 산행할 때면 주식이 고구마죠.
집에서도 간식으로는 고구마와 단감이 주종을 이룹니다.
최근에 1박스 다 먹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해남 호박고구마를 발견했습니다
크기는 적당한 사이즈 음료수 캔 크기의 사진이 있기에 특긴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아뿔싸~~
아래 사진처럼 음료수 병보다 더 큰 사이즈가 배달되었습니다.
열 받았습니다.
아무리 장사치라지만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사람 대갈통보다 더 큰 사이즈를 어떻게 구워먹으라고 ㅎㅎ
반품을 할까 그냥 맛 탕으로 해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나도 장사나 해 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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