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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무술목 아침

by 청산전치옥 2011. 11. 29.

 

 

오늘 이 시간이 곧 과거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오늘 현재의 순간이 소중한 시간인줄 알면서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답은 너무도 자명합니다만

어디 사람 사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2011. 11. 26

무술목에서 울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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