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
누구나 쉬운 길만 골라 가려는 인생길이지요
허나 거친 길을 어찌 마다하지 않으리오.
새들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그런 우리네 인생, 튼튼한 집을 지어야지요
고달픔과 힘없는 자,
서러움의 역경에서 벗어나 이제 제 자리를 찾아 가렵니다.
언젠가 이 고통과 서러움이 원인이 되어 기쁨의 결과를 맛보면서
그렇게 외치겠습니다,.
"인생 수업료의 비싼 댓 가라고..."
2013. 7. 16 무술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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