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다가오다
가을은 아침과 함께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슬픈 고독과 함께 오늘도 말없이 다녀간 나그네처럼.
아직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음을 말없음표로 이렇게 쿡쿡 찍고 갑니다
기우는 가을에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201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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