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왜 서로를 사랑해야 하는지
막연한 사랑으로 서로를 대했지만
사랑과 믿음의 모든 소망이 가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제 조금씩 알아 갑니다.
가족이지만 때로는 상처 주고 갈등을 겪지만 서도
기어이 가족이라는 단어 앞에 스스로 눈 녹듯 씻겨 지웁니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이란 이름을 목메 불러 봅니다.
2016. 10. 9
여수 웅천공원에서...
예전엔 몰랐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왜 서로를 사랑해야 하는지
막연한 사랑으로 서로를 대했지만
사랑과 믿음의 모든 소망이 가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제 조금씩 알아 갑니다.
가족이지만 때로는 상처 주고 갈등을 겪지만 서도
기어이 가족이라는 단어 앞에 스스로 눈 녹듯 씻겨 지웁니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이란 이름을 목메 불러 봅니다.
2016. 10. 9
여수 웅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