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철학자가 말했듯이
'조금 알면 오만해진다.
조금 더 알면 질문하게 된다.
거기서 조금 더 알게 되면 기도하게 된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날씨다
기도가 부족한 탓을 하며
지리산에서 이른 새벽 운동하고 내려 갑니다.
오늘 하루도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2019년 8월 31일
청산 전 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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