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1 억새우는 천관산에서... 잠들지 않은 가을밤 슬픈 외로움에 꺾이는 억새처럼 잃어버리는 별자리를 찾아 밤을 나선다. . . . . 어둠이 깔린 산정 빈 가슴 홀로 부는 억새의 피리소리 바람 곁에 부대끼는 가을밤이 더욱더 외롭구나... 2013. 10. 13 천관산에서... 201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