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竹馬故友): 장우회(長友會)모임
2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죽마고우들
“지리산 한번 데려가 달라”는 친구들의 의견에 어디를 갈까 고심하다가
일단 심원계곡에서 일박을 하기로 하고 심원계곡에 몸을 담갔다.
이튿날 행여 일출을 볼까 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났지만 짙은 운해가 앞을 가린다.
저질체력인 친구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노고단 아니면 답이 없다.
노고단과 가까운 오산을 오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난 재미 없지만 그래도 이 그림을 보여줬다고 얼마나 고마워 하던지……
잠시 우측마우스 클릭을 허용했으니 필요하신분 사진 가져가시던가
원본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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