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 중 연을 맺은 친구들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어 피부의 탄력을 잃었건만
고난과 시련의 모진 풍파를 걷어내고
이겨낸 자랑스런 삶의 굴곡에서 패어진 주름...
지금처럼 가끔씩 만나 우리가 살아 왔던 이야기
앞으로 살아야 할 이야기 속에 오늘 하루를 묻었다.
우리 고장의 대나무처럼 늘 푸른 우정을 간직하자
내일도 너희들의 수다가 그리워 질 것이다.
옥룡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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