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할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었다.
가는날은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설마 했는데 오후에는 진눈께비까지 내렸다.
마침 이날은 지리산에도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핸폰이 요란스럽다.
아이~ 무슨일이 이렇게 안풀리나
산에 갔어야 하는데 ㅋㅋ
그 이튿날 잠시 아침 시간이 있어 큰애가 다니는 E여자대학 캠퍼스를 찾아 함께 데이트를 하다.
'E' 여대 대강당 앞에서
학교가 마침 장사를 하는 기분이었음
이 속에는 식당과 은행 그리고 제과점 등등.....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의 시련인가...... (0) | 2009.03.06 |
---|---|
아내의 병간호 (0) | 2009.02.17 |
행복이란 여행에서 (0) | 2008.08.24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0) | 2008.05.12 |
가족사진 (0) | 200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