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행복이란
‘지금처럼 바쁘게 살아 갈 날이 또 올까’
프로젝트란 사명감을 갖고
5월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나.
어디 멀리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으련만 하는
주위의 권유를 멀리 하면서 모처럼 가족과 함께 부산을 다녀오다.
행복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늘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지냈을까?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 오는 행복의 소중함을
이번 여행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동백섬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패닝샷으로 한방 ㅋㅋ
롯데호텔 37층 우리가족이 묵었던 방에서 바라 본 시가지
부산에 사는 처형 처제와 함께
ㅋㅋ 언제나 아들놈은 이렇게 날 웃겨준다고 ㅋㅋ
행복은 이렇게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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