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서방질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대둔산 단풍 구경 갔다가 미세먼지만 잔뜩 바라보다
인증샷으로 몇 컷을 담다가
이런 날씨는 계곡 사진이 나을 것 같아 뱀사골로 직행
예년에 비해 너무 초라한 뱀사골 단풍은 말라 비틀어지고
그나마 몇 군데 있는 단풍은 끝물임을 알린다...
2015. 10. 23
'지리산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0) | 2016.02.20 |
---|---|
이런 날도 있습니다(반야봉) (0) | 2016.01.22 |
지리산 가을 연서 (0) | 2015.09.22 |
만복대 인연중에서... (0) | 2015.09.10 |
기다림은 내가 된다(노고단에서) (0) | 201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