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異山 同行
모처럼 와이프와 지리산 동행을 합니다
아~싸한 새벽 공기 마시며 산길을 오릅니다
가다 서다 마주보고
새벽 길 놓칠 세라
가다 서서 마주보며
깊은 숨 들이쉬며
새벽 얼굴 쳐다본다
지리산 꽃 길을 부여잡고
함께 걷는 이 순간
한 백 년 걷고 싶은 同行 이어라~~
2022년 5월 14일 지리산 동행 중에
글 사진/ 전 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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