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살아가는 이야기149

내 고향 담양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그것은 ‘나로부터’ 나오는 해방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허무한 시간을 낭비한 자가 바로 나였고. 변화를 거부한 자 역시 나였으니까. 이러한 사실들을 내 스스로 인정하기가 이렇게 어려웠던가? 올 한해도 절반을 채우고 이제 7월의 중턱에 와 있다. 여름날 마른 땅에 단.. 2007. 7. 10.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니 그런 선택의 과정에서 우리네 인생은 시작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선택 중에 바꿀 수 없는 선택이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 그 누구도 부모의 선택은 바꿀 수 없는 필연인지도 모르죠. 또 그리고 하나의 선택 그것은 죽음이 아닐까요? 죽음은 선택이 아니라 필.. 2007. 7. 10.
양수리 두물머리에 다녀와서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2007년 7월 1일 친구들과 함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Olivia Newton John 2007. 7. 3.
삼봉휴양림에서 * 해금 연주...성유신 오랜만에 서울친구들과 부부동반 가까운 오대산자락의 삼봉휴양림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옛날에는 그렇게 자주 만나던 부부동반 여행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어려운 것도 아니건만…… 서울생활을 한지가 3개월이 흘렀다. 지방에 근무를 하였을 .. 2007. 7. 2.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난 금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 컷 했습니다. 요즈음 매일 3주째 회사 업무상 근처 DL으로 출퇴근 합니다. 의사당 앞에는 요즈음 맨날 시위로 떠들썩 합니다. 2007. 6. 18.
친구의 영정앞에 바치는 노래 그토록 살고자하는 그 친구는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든사람들 뒤로하고 홀로 외롭게 떠났습니다. 친구 벗이 많다 한들 동행할 친구 없으니 얼마나 외롭겠니..... 모든걸 잊어버리고 또 다른 세상에서 영면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2007. 6. 12.
직장인 월급관리 10계명 <잠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D/L ENG'옥상에서> --- 직장인 월급관리 10계명-- 직장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500만원의 월급도 항상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달 150만원의 월급을 받고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수록 더 행복하.. 2007. 6. 7.
아내와 휴일 즐기기 휴일 아내와 즐기기 지난주에 집을 찾지못하고 오랫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하루는 그냥 집에서 쉬기로 하였다. 엊그제 퇴원하여 안사람 눈치도 봐야될 것 같기도하고 어쩌면 자신을 위해서도 현명한 방법인지도 몰랐다. 그러나 집에 쳐 박혀 있는 시간이 너무도 아쉽고 날씨가 좋아 그냥 바람한.. 2007. 6. 4.
2007년 호석인의 축제 한마당 2007년 6월1일 호석인의 축제 한마당이 대전연구소에서 본사.연구소.대산MMA와 각영업지점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하루종일 날씨는 흐렸지만 다행이 비는 내리지 않았으며 체육대회를 하는데 더운 날씨가 아니어서 오히려 좋았다. 2007.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