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백령도 여행[제 3일차]

청산전치옥 2015. 4. 6. 08:59

 

이제 3일간의 아쉬운 여정을 남기고 백령도를 떠나는 날

마지막 일출을 콩돌해안과 까나리 액젓으로 유명한 중화포구를 향한다

콩돌해변의 일출은 짙은 안개와 함께 그다지 우리의 충족을 채워지지 않았다

아쉬움을 남기고 곧 바로 중화포구로...

 

 

 

★까나리 액젓으로 유명한 중화포구★

 

곧 바로 숙소로 돌아와 푸짐한 백령 아침의 만찬을 맞는다.

배낭 패킹으로 2박 3일 백령 일정을 마무리 하는데 들르지 못한 천연비행장으로...

백령도 동남쪽 진촌리 사곶마을 해변에 위치한 사곶의 사빈은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모래가 펼쳐진 길이 3, 0.2(썰물시) 천연해수욕장이다. 

지금은  모레사장이 많이 훼손되어 자동차 바퀴가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요함

발빠른 대책이 시급하다...

 

 

 

★용기포 신항과 사곶해변 주변★

 

 

 

 

 

★콩돌해변에서★

마지막으로 형제바위의 두무진 풍경을 올립니다.

2박3일 일정 가이드 해 주신 헬기조종사 김준위님의 도움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 합니다.

함께한 친구 조박사, 낙조님 즐거웠다는 인사를...

 

 

 

 

 

 

 

 

 

★두무진에 조그만 동굴이 있는데 첫 날 포인트를 친구에게 빼기고 그 다음날에 ...★

 

 

 

★장노출로 잡아 봤는데 파도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