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전주쪽으로 1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에 있는 연못을 우연히 발견하여 차를 세우고 몇 컷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큰 연못은 아니지만 주변으로 인공으로 연못을 걸어 다닐 수 있게끔 잘 가꿔져 있었다.
날씨가 흐려 어둠게 나온 사진이었지만 물 속에 반영된 소나무가 잘 묘사 되었고 주변에 어루러진 느티나무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한번쯤 가족 나들이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07.11.17
-대말방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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