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청산전치옥 2006. 10. 31. 17:41

 

 

 

아~ 벌써 10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하는것 없이 벌써 세월의 무상함이 묻어나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공허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누구와 함께 보내시렵니까.

서로 온기가 가득한 가족과의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시길.....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하는 그런 슬픈계절이 아닌

항상 이룰수 있는 꿈이 영글어 가는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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