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에 다녀온지가 벌써 수 일이 지났는데
가는 세월을 한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이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다.
가장으로써 무언가 추수려야 할 텐데......
자꾸만 뒤 돌아 보면 아쉬움이 크게 달려오고
그냥지나치면 너무도 억울해 하는 나의 심정을 과연 누가 알아주려는지......
본인의 심정이야 오죽하련마는
모든것이 부모 마음데로 할 수 없는 일이 자식일이라는데......
세월이 흐르면 잊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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