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뚝은사라지고#왕시루봉#왕의강#섬진강운해#함께한사람들#옥근이#민재#박승한#1 왕시루봉 정말 오랜만에 왕의강을 바라뵈는 왕시루봉에 올랐다마빡 불 밝히고 새벽 2시부터 시잔된 산행이었다철쭉의 만개는 혹시 기대 하지 않았지만 역시 그대로구나 주변 잡목이 널부러져 철쭉 공간은 더우협소해지고 있으며 유독 올 봄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철쭉 상황도 엉망이구나.한참을 머물다 여명이 터 오는 그 즈음 앵글을 갖다댄다 아쉬운 새벽 아침이지만 오랜만에 지리산 공기를 맡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 2024년 5월 9일 지리산 왕시루봉에서 202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