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연1 대둔산, 산 친구에 받치는 獻詩 대둔산에서, 산 친구에 받치는 獻詩 대둔 자락 낙조산장에 어둠 속에 베어 있는 동양화 배경으로 마주 앉아 기울이는 술잔 속에 익어 가는 가을 청춘이여 그대 청춘의 계절은 여름 지나 가을을 달리고 있지만 우리들 마음은 항상 청춘의 봄으로 덧칠되어 있다오 오늘 비록 하나를 더하는 .. 2014.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