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녀 온 바래봉에서 시산제를 올리다.
시산제가 나의 산행에서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왠지 작년에 시산제를 올리지 못해 다리를 다쳤다는 생각도 해 봤지요 ㅎㅎ
이번, 시간의 제약을 무릎쓰고 기어히 시산제를 다녀왔지요.
사랑하는 산친구들과 오랜만에 떠들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고......
정말 오랜만에 대하는 산친구들 즐거웠습니다.
올 한해 무사산행이 이뤄지길 빌어 봅니다.
사랑하는 동부팀 산친구들
ㅎㅎ 저들은 무슨 잘못이 있기에...
오랜만에 산친구들이자 갑장들인 4명이 함께 했네요. 그런데도 한사람 빠졌네요...
구제역으로 돼지 구하기 힘들다는데 참~ 어렵게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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