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하루가 지나 오늘이 되고
그날이 그 날 같고
벌써
2010. 10. 31
아픈 다리를 끌고 혹 어떨까 하여 시험삼아 뱀사골을 거닐어 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3시간만에 되돌아 나오면서 죽는줄만 알았습니다. 평길을 거닐 때 괜찮았는데 오르막 내리막을 거닐 때 여간 힘들지 않더군요. 당분간 지리산을 멀리하면서 치료를 계속 해야 할 듯......
내년에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리산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시산제 올리는 날 (0) | 2011.02.14 |
---|---|
중봉의 아침 (0) | 2011.01.20 |
천왕봉에서 들려온 이야기(통신골) (0) | 2010.10.21 |
해지고 해뜨는 지리산 하봉에서 (0) | 2010.10.15 |
10월4일 지리산 소경 (0) | 2010.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