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지리산 스캐치

10월4일 지리산 소경

by 청산전치옥 2010. 10. 6.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공자>에 이런 글귀가 있지요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중국 황산을 다녀왔건만 여독이 풀리지도 않은 채 배낭을 꾸렸습니다.

한마디로 지리가 그리운 게지요

 

추적 추적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지리 품에 안기어 좋았습니다.

누가 시켰다면 어떻겠습니까?

살아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지리산 현재의 단풍소식입니다.

영신대를 다녀왔는데 104일 고도 1600이상은 15% 물들고 있습니다.

 

"청산의 바람흔적" 은 지리산 영신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