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누군가 흔히들 말하지요.
뜨는 해보다 지는 해가 더 붉다고
나이 드신 분들의 스스로 위안인 듯 합니다만......
우리에게도 지나온 시간은 있습니다.
한번쯤 노을 속에 빠져
해 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2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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