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안개 속에서
우리네 인생사 감추고 싶은 것이 이리도 많을까?
밝은 대낮인데 감춰야 할 것이 무엇일까?
차라리 이렇게 안개 자욱한 새벽녘이면 몰라도……
여명이 동터 오는 새벽에도 세상의 어둠은 있다
그러나,
감춰도 잠시면 드러날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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