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산의바람흔적
  • [청산의바람흔적] 산에서 길을 묻다
  • [청산] 전 치 옥 / 산에서 배우는 삶
지리산 스캐치

어느새 9월이다

by 청산전치옥 2008. 9. 8.

'어느새 9월이다' 하였는데
벌써 중순을 지나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파~란 하늘만큼이나 마음도 충만함으로 가득차기를 기대 했었지.
아무리 삶이 버거워 힘들더라도
지리산 천왕의 고도에 피어있는 산 오이풀처럼
오만의 진실을 간직한 채 고개를 숙이며 삶을 살아가리라.

 

 

 

 

 

 

 

'지리산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가을 청학의 모습  (0) 2008.10.14
청학연못과 도장골 단풍 맛보기  (0) 2008.10.09
이런 눈길 걸어 보세요.  (0) 2008.02.18
화엄사 경내에서......  (0) 2008.02.12
화엄사 경내를 거닐면서......  (0)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