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9월이다' 하였는데
벌써 중순을 지나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파~란 하늘만큼이나 마음도 충만함으로 가득차기를 기대 했었지.
아무리 삶이 버거워 힘들더라도
지리산 천왕의 고도에 피어있는 산 오이풀처럼
오만의 진실을 간직한 채 고개를 숙이며 삶을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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