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에덴의동쪽. 사랑과 야망의 드라마로 유명한 세트장입니다.
군부대가 차지한 공간을 헐어 이곳에 세트장을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이자
누구나 타임머신을 타고 지난 50~60년대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순천읍과 서울달동네 그리고 서울 변두리를 기가 막히게 구성 해 놨지요.
순천읍은 1950년대의 소도시의 읍내의 모습과 순천 옥천 냇가의 읍내모습
순천의 한식당등을 재현하므로서 문화적인 가치를 느끼게끔 잘 표현 해 주었네요.
1980년대의 서울 변두리의 모습도 잘 표현 해 놨고요
달동네 세트장은 60년대 잊혀져가는 달동네의 모습과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애환을 표현하려는 모습이 역역합니다.
이곳은 강원도 탄광촌을 연상캐하는 50~60년대의 지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이런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그리운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이곳은 달동네의 모습을 표현해 놓은 곳인데 시간이 없어서 올라가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올것을 약속드립니다.
순천읍내의 60년대의 모습을 재현했네요
생각지못했습니다.
그냥 스쳐지다면서도 언젠가 와 봐야겠다고 하면서도 오늘 집에가는 시간에 잠시 시간이 있기에
이곳을 들렀는데 40여분의 시간으로 모습을 담아내기란 여간 아쉬운 시간이었으며 조만간에 다시 올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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