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닷가에서★
하늘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게
우리 사람의 마음인데
너 하나를 온전히 담지 못하구나
서해 바닷가
모래위에 또 하나의 아픔을 새기고,
추억 하나 더하며
출렁이는 물결과 갈매기는
나의 간절함의 깊이를 알 수 있을까?
서해에서 6번째 안부를 묻다
“청산의 바람흔적”은 서해안 꽃지에서
2022년 02월 20일
글/사진 전 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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