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되면 그러하듯
새해 꿈을 다짐하지요
누구에게나 주워진
삼백예순다섯개의 선물을 받고서...
그 선물중 벌써 몇개를 써 버렸네요
아직 남은 선물은 기쁨이 되는곳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써야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은 유효하다고
서해안에서 3번째 새벽 안부를 올립니다
2021년 1월 16일
서해안 왜목마을에서
'여행 스캐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 넋두리 (0) | 2022.03.29 |
---|---|
해바라기처럼 살고 싶다 (0) | 2021.10.17 |
저문 바다에서 (0) | 2020.12.20 |
여수 고흥간 연륙대교의 아침 풍경 (0) | 2020.11.16 |
대둔산 태고사 秋景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