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남짓 서울파견 생활이 끝나고 나의 거주지인 여수로 갑니다. 이 프로젝트사업은 내년 6월 까지 계속 이어지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 보다 집에서 아내가 챙겨주는 따뜻한 밥이 더 낫겠지요.
그래도 서울생활이 나에게는 즐겁기도 하였지요. 산친구를 만나는 것도 그렇고 서울의 산들을 모두 가 볼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곳 친구들과의 만남. 때로는 가정을 찾아가면서 설레는 마음과 가족의 그리움과 소중함을 터득한 생활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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